코레일, (주)더박스와 협약 맺고 오는 11월 개장…갤러리, 동호회실, 커피숍 등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 가을 서울 영등포역과 경기도 산본역에 철도손님을 위한 물품보관소와 문화·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레일과 물품전문회사인 (주)더박스는 최근 대전서 ‘물품보관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두 역의 손님맞이방에 물품보관소와 문화시설들을 갖추기로 했다

물품보관소 크기는 영등포역 600㎡(182평), 산본역 680㎡(206평)로 오는 11월 영업에 들어간다.


임대공간은 1㎡(0.3평)~10㎡(3평)로 다양하다. 임대료는 1㎡(0.3평)기준 월 5만원으로 매겨질 전망이다.

물품보관소 안엔 갤러리, 동호회실, 커피숍도 열어 철도손님들이 지하철역에서 새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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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코레일 물류본부장은 “물품보관사업은 지하철역에서 손님들에게 개인적인 공간과 문화적 즐거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새 고객서비스를 개발, 국민기업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힘써겠다”고 말했다.


이건태 코레일 물류본부장(오른쪽)과 마승철 (주)더박스 대표이사가 '영등포역, 산본역 물품보관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건태 코레일 물류본부장(오른쪽)과 마승철 (주)더박스 대표이사가 '영등포역, 산본역 물품보관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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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보관사업이란?
‘개인물품보관(Self Storage)서비스’로 개인이나 기업에게 물품보관장소를 일려주는 사업을 말한다. 미국은 20조원, 일본은 3조원의 시장규모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대도시에서 인기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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