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쿠킹 클래스는 CJ도너스캠프에서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중 요리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18명을 선발해 CJ푸드빌의 각 분야 전문 셰프들이 한식, 서양식, 일식, 중식, 베이킹 등의 조리법을 전수했다.
CJ푸드빌은 이번 1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CJ푸드빌의 내부 전문 인재들을 활용한 멘토링, 현장 실습, 전문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요리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은 지금까지 종합외식기업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CJ푸드빌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