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토탈골프문화기업 골프존과 제휴,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 및 골프존 멤버십 기능을 탑재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이하 골프존카드)'를 5일 출시했다.
골프존카드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이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요금의 20%를 청구할인해준다. 사용 등록한 달부터 다음달 말일까지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골프존 결제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
이 외에도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최대 7%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캐리비안베이 등 테마파크 할인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골프의 대중화로 스크린골프도 인기를 끌고 있어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신용카드와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의 만남으로 탄생한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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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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