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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운용-베어링운용, 中 본토 펀드 업무협약 체결

최종수정 2012.07.03 13:44 기사입력 2012.07.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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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정철 하이자산운용 대표,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Jerry Ng 베어링 자산운용(아시아) 대표가 3일 홍콩 베어링 자사운용(아시아)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철 하이자산운용 대표,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Jerry Ng 베어링 자산운용(아시아) 대표가 3일 홍콩 베어링 자사운용(아시아)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이투자증권과 자회사인 하이자산운용은 홍콩 베어링자산운용(아시아)사와 오는 13일 설정 예정인 중국 본토 A주 펀드의 판매와 위탁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자산운용과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 현지법인은 설정 예정인 중국 본토 A주 펀드의 성공적인 운용을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한국과 중국의 주식 투자 시 필요한 운용전략이나 서비스를 상호 공유하는데 합의했다.
베어링자산운용(아시아)은 글로벌 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의 아시아 현지법인으로 순자산 84억 달러(3월 말 기준)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중국본토와 중화권 주식운용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중국관련 주식 운용규모가 34억 달러에 이른다.

이정철 하이자산운용 대표는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와 선전 주식시장에서 중국인투자전용 주식(A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적격해외기관투자자(QFII) 자격을 얻었고 올해 4월 1억 달러의 투자한도를 받아 중국 상해, 선전 A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베어링 자산운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운용의 아시아지역 운용역량을 배양함은 물론 베어링 자산운용 역외펀드의 한국투자 시 운용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협력 교류를 통한 긍정적 발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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