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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실업률 11.1% "역대 최고치"

최종수정 2012.07.02 18:14 기사입력 2012.07.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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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유로존의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긴축정책 및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해고가 늘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유로존 17개국의 실업률이 1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기록했던 11.0%를 넘어선 것으로 1995년 유로존에서 회원국 전체의 실업률 통계를 산정한 이후 최악의 고용상황이다.
유럽 기업들은 재정위기로 수출이 악화되는 데다, 소비까지 위축되면서 비용절감의 압력에 놓이고 있다. 이 때문에 루프트한자,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그룹 등은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5월 유로존내 실업자 총수는 전달에 비해 8만8000명이 늘어난 1756만1000명이다. 스페인의 실업률은 유로존 내 최고치로 24.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달 24.3%에 비해 0.3%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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