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골프 라인업 5종과 스포츠쿠페 시로코 R-Line, 콤팩트SUV 티구안, 세단형 쿠페 신형 CC, 고성능 SUV 투아렉,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등 유럽에서 생산된 차종이다.
유럽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타와 지난 4월 관세 인하 분을 미리 반영해 출시한 골프 카브리올레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다.
7월 한달 동안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해 골프(전 라인 업)를 구매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그는 이어 "이와 더불어 향후에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독일 엔지니어링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하고, 만족도 높은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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