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 한국 출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티저 광고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파사트 광고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은 실내공간, 정숙성, 뛰어난 연비 등 신형 파사트의 차별화된 장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당초 예상했던 출시 시기도 앞당겨 오는 8월 말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적용해 탄생한 7세대 신형 파사트는 웅장하면서도 위엄 있는 외관과 독창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독일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품질, 완벽하면서도 세련된 핸들링을 갖췄다. 국내에는 디젤엔진과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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