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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OSV, 1000억원 규모 해양작업지원선 2척 수주

최종수정 2012.07.02 09:22 기사입력 2012.07.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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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OSV가 건조한 해양작업지원선

STX OSV가 건조한 해양작업지원선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STX OSV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오프쇼어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PSV, Platform Supply Vessel) 2척을 약 10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길이 84.3m, 폭 17m에 3,800DWT(재화중량톤수) 규모의 이 선박은 롤스로이스의 UT 717 CD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STX OSV는 루마니아 소재 브라일라 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브레빅 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 선박의 인도예정일은 각 2013년 4분기와 2014년 2분기다.

선주사인 아일랜드 오프쇼어는 미주지역과 북해지역 시추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노르웨이 선사다.

해양특수선은 유전개발 및 탐사작업을 돕는 해양플랜트 지원선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선박으로 다시 유전개발 플랫폼에 관련된 제반 설비 및 인력 등을 수송하는 PSV, 유전개발 플랫폼을 운반 및 고정시키는 AHTS, 해저건설 작업 선박을 통칭하는 OSCV 등으로 분류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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