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2월 싱가포르항공, 서호주정부관광청, 캐논코리아의 공동 후원으로 호주 퍼스에 출사 여행을 다녀온 30명의 여행자들이 캐논 DSLR로 담아온 사진 중 엄선된 20여점이 전시된다. 27일에는 오프닝 행사 및 우수 작품 시상식이 진행된다.
서호주에 위치한 퍼스는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시원하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 같은 사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다. 싱가포르항공은 서호주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인천~싱가포르 매일 4회, 싱가포르~퍼스 노선을 매일 3회 운항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