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수합병(M&A), 규제 해소 등의 이슈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lose 증권정보 071840 KOSPI 현재가 8,070 전일대비 60 등락률 -0.74% 거래량 19,464 전일가 8,13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하이마트, 성수기 전 '에어컨 세일'…최대 17% 할인 직원과 대화하듯 가전 추천…롯데하이마트, AI 비서 '하비' 도입 유통업계 주총 시즌 개막…'집중투표제' 손질로 주주친화 강화(종합)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17,9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00% 거래량 102,397 전일가 120,3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호황인가요? 불황인가요? 비싸도 줄서고 싸도 줄선다 "주식 대박 난 상위 1%만 웃네"…'3억 플렉스' 또는 '10원 전쟁', 중간이 사라졌다[K자형 소비시대]① 롯데온, 계열사 혜택 모은 '엘타운 슈퍼 위크'…최대 20% 할인쿠폰 ,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60,4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31% 거래량 594,032 전일가 160,9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KB인재양성' 발대식…전국청년 성장지원 KB금융, 'KB착한푸드트럭 시즌2' 장애인사업주 특별모집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1,7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78% 거래량 126,592 전일가 102,5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K자형 소비]④스팀다리미가 4980원?…대기업도 뛰어든 초저가PB 주방부터 욕실까지…이마트, 리빙·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美리플렉션과 손잡은 '쇼핑의 신세계'…"유통 6대 분야 AI 접목"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인수 기대감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K자형 소비]④스팀다리미가 4980원?…대기업도 뛰어든 초저가PB 주방부터 욕실까지…이마트, 리빙·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美리플렉션과 손잡은 '쇼핑의 신세계'…"유통 6대 분야 AI 접목" 은 강세다.


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일 대비 2200원(3.97%) 내린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2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하이마트 인수전에서 밀린 롯데쇼핑도 나란히 약세다. 롯데쇼핑은 전일 대비 3.18% 하락한 30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하이마트는 이날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MBK파트너스는 경쟁사보다 높은 주당 8만원대 초반을 제시해 인수전의 최종 승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2일 종가 대비 약 45%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가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하이마트의 주가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쇼핑과 신세계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전자제품 시장에서의 영토 확장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역시 인수설로 엮인 KB금융과 우리금융은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KB금융은 750원(2%) 내린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우리금융은 50원(0.43%) 오른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KB금융지주가 우리금융지주 인수전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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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영업제한 처분이 과도하다는 법원의 판결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던 이마트는 약세다. 이마트는 전일 대비 8000원(3.13%) 하락한 2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규제 리스크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여전히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옥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방자치단체들의 항소가 예상되고 상위법인 '유통산업 발전법'에 대한 헌법소원 등의 절차와 판결이 아직 남아있다"면서 "또한 유통업체에 대한 규제는 강제휴무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출점제한, 수수료, 계약조건 등 광범위한 방향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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