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 3월부터 4월까지 중소기업의 대(對)미 수출은 21만4200만불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6200만불 보다 증가한 수치다. 수출기업 수도 같은 기간동안 지난해 9131개에서 올해 9271개로 늘어났다.
중기청은 원산지 관리시스템 보급과 찾아가는 상담회 개최, 전문가를 통한 FTA 컨설팅, 지역별ㆍ업종별 설명회 등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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