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KT (회장 이석채)가 '베프(BeF)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BeF 카드는 KT의 통신 및 로열티 프로그램과 BC카드의 선불카드 플랫폼을 결합해 지난해 11월 출시된 청소년 대상 충전형 용돈카드다.
14일 KT는 오는 8월14일 BeF카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1만원 이상(누적금액) 사용할 경우 갤럭시노트, 폴라로이드 카메라, 메가박스 2인 팝콘 패키지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이황균 KT 금융사업마케팅담당 상무는 "BeF카드는 스마트한 결제 방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만족과 재미를 주고 부모들에게는 자녀 용돈관리 및 올바른 경제습관을 키워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BeF 카드 신청은 올레닷컴 내 올레클럽 사이트와 BeF 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 BeF 카드 앱은 올레마켓 및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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