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코엑스 동문 앞 광장서 태권도 시범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글로벌 비즈니스 메카인 코엑스에서 태권도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울려 퍼진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코엑스 동문 광장에서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무예인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는 태권도가 외국인 뿐 아니라 내국인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무예라는 점을 감안, 지난 5월26일부터 강남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의 한 곳인 코엑스 광장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마련했다.


국내 유명대학교 체육학과 학생과 태권도 관장 50여 명으로 꾸려진 ‘태권도 시범단’은 ▲태권 동작과 송판격파 ▲눈 가리고 사과 격파하기 등 고난이도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다.

태권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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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시범단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강남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구는 지난 2007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권도의 메카’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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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인 ‘국기원’이 일반 관광객이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태권도 공연을 쉽게 볼 수 없다는 점에 착안,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을 물색, 지난 5월26일부터 장소를 옮겨 코엑스 광장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권승원 문화체육과장은 “아시아 최고의 전시·문화·관광 명소인 ‘코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태권도 시범공연은 내국인 관광객에게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외국 관광객에게는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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