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글램(GLAM) 멤버 이미소(17)가 맨발로 비행기에 탑승,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비행기를 탈 때 신발을 벗어야한다며 멤버들이 농담을 건네자 이를 진짜로 믿고 맨발로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이미소가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탔기 때문으로, 이미소는 "혹시나 저를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전 단지 언니들을 믿었을 뿐이에요"라고 귀엽게 해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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