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저녁 토론토의 유명 쇼핑센터인 '이튼센터' 식당가에서 총격이 시작됐다.
특히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면서 주 출입구가 큰 혼잡을 빚었고 몇몇 부상자도 발생했다.
총격으로 한 25세 남자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부상자 중 13세 소년을 비롯해 2명이 중태라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이튼센터는 토론토의 랜드마크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며, 총격 사건 이후 현재는 운영이 중단됐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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