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안승민이 정성훈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자 박찬호가 더그아웃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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