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현진영의 아내 수입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현재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서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밝혔다.
이어 "내조만 하다 보니 무료했고 사실은 쇼핑을 하고 싶어 쇼핑몰을 하게 됐다"며 "남편은 음악작업에 열중하느라 제가 정확히 얼마를 버는지 모른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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