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DP 6.5%에 그쳐
전문가들의 성장 예상치는 6.1%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도 경제가 예상보다 저조한 성장을 한 데에는 유럽 경제의 위기가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붐바이 소재 예스 은행의 슈하다 라오 이코노미스트는 "신속한 개혁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인도 경제의 불황이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도 정부는 신속하게 빈곤을 줄이고, 경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경기 부양책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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