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골목길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갑작스레 돌진하면서 영업중이던 인근 미용실 유리 벽면을 들이박고 멈춰섰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인근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고 출발을 하는데 차가 갑자기 튀어나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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