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 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중구 충무로2가 53-10일대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대한 용적률 완화 심의안에 대해 조건부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서울시는 삼일대로 간선가로변에 인접해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에 대한 교통개선 대책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걸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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