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온라인 광고회사인 치티가(Chitika)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의 전체 인터넷 트래픽에서 스마트폰은 14.6%, 태블릿PC는 5.6%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티카는 태블릿 PC 트래픽의 95%는 애플의 기기에서 발생하고, 휴대폰 전체 트래픽에서 애플 기기는 72%를 점유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는 26%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데스크 톱 PC 트래픽의 경우 85% 이상이 윈도에서 발생하고 맥에서는 13%를 약간 상회하는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재현 기자 it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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