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계절이 무르익어가는 중랑천에 꽃양귀비가 만발해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는 중랑천둔치 군자교 ~ 이화교 아래에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 이국적인 봄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중랑천변에 심은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없는 아름다움 꽃양귀비이며 개화기간은 50여일로 6월 하순까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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