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제 4회 무한건설챌린지 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인천 강화도 성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건축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0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50개의 인천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 받은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2기도 행복 멘토로 활약했다.
포스코건설은 건축이론 강의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건축물 제작, 건축물 견학 등 다채로운 이론과 체험을 담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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