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10년 만기 원화후순위금융채권(이하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순위채권 발행규모는 2000억원 규모로 금리는 국고채권(10년) 금리에 45bp를 가산한 4.18% 수준이다.

경남은행이 이번에 발행한 후순위채권은 타 지방은행들이 발행해온 후순위채권 보다 기간은 물론 금리도 유리한 조건이다.


지금까지 타 지방은행들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은 시중은행보다 낮은 신용등급 등으로 인해 만기 6년 수준으로 발행돼 왔다. 실제로 최근 모 지방은행이 발행한 6년 만기 후순위채권의 발행금리는 4.35%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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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손교덕 부행장은 "2013년 글로벌 자본규제인 바젤Ⅲ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자본확충을 추진함으로써 자본적정성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후순위채권은 최소 만기가 5년 이상인 채권으로 자기자본의 보완자본으로 인정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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