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550,825,0";$no="20120525142808721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은 키자니아 내에서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교통법규, 안전운전에 관한 학과시험과 실제 운전석에 앉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도로주행시험을 보게 되며 학과시험과 도로주행시험 모두 합격하면 즉석에서 자신의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 등이 새겨진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시장 오픈 1년 6개월 만에 방문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키자니아’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 3분의 2 크기로 재현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요리사, 소방관, 경찰 등 90여 종의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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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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