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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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이동국(전북)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실착 유니폼, 정성룡(수원)의 골키퍼 장갑, 임상협(부산)의 축구화 등 K리그 스타선수들의 애장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Seeing is Believing(SiB) 기금마련 축구자선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Seeing is Believing’은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후원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글로벌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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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선행사는 K리그 홍보대사인 안정환을 비롯해 이동국, 정성룡, 설기현(인천), 임상협 등 K리그 스타플레이어의 애장품 경매와 유명 브랜드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동국은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입고 뛰었던 전북 유니폼 상의에 직접 사인을 남겨 보내왔다.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은 본인이 직접 끼고 골문을 지켰던 골키퍼 장갑을 전달했다. 꽃미남 공격수 임상협과 올림픽대표 윤빛가람(성남), ‘뼈트라이커’ 김정우(전북) 등 다양한 스타 선수들이 친필 사인을 담은 축구화 등을 기증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기부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존’을 마련한다. K리그 홍보대사 안정환이 안대를 착용하고 패널티킥을 진행하며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 공연과 방송인 현영, 성우 서혜정도 SiB축구자선행사 일일 도우미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최동익)와 스탠다드차타드 SiB 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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