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앙기를 이용해 이 마을 정돈수(61)씨의 논 3061㎡에 모내기를 했다. 이어 마을로 자리를 옮겨 주민 40여명과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농업과 농촌 발전에 대한 의지와 관심을 밝히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대통령의 모내기는 2009년 5월24일 경기 안성, 지난해 5월26일 충북 충주에 이어 세번째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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