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대중화되면서 최근 이씨처럼 간편하고 안전한 팩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보니또 코리아는 포도생산의 최적지인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와인 원액을 수입해 3종(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상그리아 등)의 팩 와인을 판매 중이다.
4.5도의 보니또 와인 상그리아는 레드와인 또는 화이트와인에 다양한 과일과 얼음을 섞어 시원하게 마시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저알콜 와인 음료다.
보니또 코리아 관계자는 "이들 3종의 와인은 적당한 타닌감과 함께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며 "팩 와인은 용량이 다양해 가족 파티나 각종 모임의 인원수에 맞춰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요리 등에도 다양하게 이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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