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서울 한강에서 몸길이 1.24m, 무게 30kg의 초대형 물고기가 잡혔다.
‘초어’는 중국이 원산인 잉어과의 어류로 최대 몸길이 1.5m, 몸무게 45kg까지 자란다. 수심 5m 이하의 호수나 연못에 서식하는 초어는 수초를 마구잡이로 먹어 치우는 식성 을 갖고 있어 생태계에 많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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