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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위안화는 기축통화 될까, 금융시장 인구변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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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2012 서울 아시아 금융포럼'

'2012 서울 아시아 금융포럼(SAFF)'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금융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지속가능 성장을 주도하는 아시아금융(Asian Finance, Driving Sound & Sustainable Growth)'을 주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금융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위안화 기축통화의 가능성과 아시아의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제1세션에서는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역동적인 아시아금융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의 땅인 아시아 금융의 당면과제를 짚어본다.
'위안화 기축통화의 가능성과 제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 2세션에서는 페이창홍 중국 사회과학원 재정무역경제연구소장이 좌장으로, 토마스 푼 HSBC홍콩 전략기획부 대표와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윌리엄 페섹 블룸버그 아태 칼럼니스트가 패널로 나와 중국 위안화의 현주소와 기축통화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한다.

제3세션에서는 김대식 보험연구원장이 야모리 노부요시 나고야대 교수, 첸카이 북경대 교수, 최현자 서울대 교수 등과 함께 아시아의 인구구조 변화가 아시아금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의 축사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진행하며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은 '글로벌 경제동향과 한국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랩업(Wrap-up)강연을 한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전 대변인인 나승연 오라티오 공동대표가 진행하는 특별강연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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