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글로벌 'TV앱' 스타트업 키울 것"
TV앱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TV 관련 주요 사업자 및 협회 등 총 13개 기관이 공동으로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 구축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5대 케이블TV방송사업자 (MSO), IPTV사업자인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이 참여한다.
이 센터에서는 ▲TV 앱 개발환경 지원 ▲TV 앱 스타트업 육성 ▲TV 앱 개발자 양성 ▲V 앱 이노베이션 포럼 운영 등을 종합 관리한다.
방통위는 다음달 대학생, 중소벤처 등의 TV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센터를 수도권에 설치할 예정이다. 앱 개발 사무실과 테스트단말기 등 앱 개발 기술 등이 제공된다.
내년부터는 5대 광역경제권에 설치된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지원센터(SMAC)'와 연계해 전국 주요거점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를 통해서 TV 앱 개발사의 부족한 신규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기존 개발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TV 앱 개발자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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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센터는 또한 TV 앱 개발자들이 앱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포털을 운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방통위는 'TV 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학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우수 TV 앱 아이디어를 선정해 지원센터 내의 입주공간과 최대 1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국내외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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