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 자문 및 정보 제공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교육 공동 추진 ▲업무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 그린 캠퍼스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남대학교는 2010년 4월 그린캠퍼스 사업 계획을 수립한 이래 대학 내 온실가스 감축과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진단과 기술 정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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