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인 경제 불안감, 프랑스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유로지역 재정위기 확산 우려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
한은은 이에 대해 "독일, 프랑스 등 유로 중심국의 스페인에 대한 익스포저(금융기관의 위험노출액)가 크다"며 "ECB가 국채매입, 장기대출프로그램(LTRO)등을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프랑스 역시 정권교체에도 불구, 재정건전화 정책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크게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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