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3월 미국 도매재고가 월가 예상을 밑돌았다. 기업들이 수요 위축을 우려해 재고를 크게 늘리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3월 도매재고 증가율이 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 증가율 0.6%의 절반에 불과한 것이다.

2월 도매재고 증가율은 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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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도매판매 증가율도 0.5%에 그쳐 2월 1.1%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피어폰드 증권의 스티븐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이제 매우 신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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