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LG전자는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로 배우 정일우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정일우가 그동안 여러 장르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강인하고 거침없는' 연기력을 보여줘 옵티머스 LTE2의 이미지와 맞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을 채택해 두께가 줄었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40% 이상 늘었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TV 광고도 LTE 서비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램과 배터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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