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1차 행사에서 특판 예금 1조9200억원, 특판 적금 850억원, 기업스마트론 2조3000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고객감사 새 출발 이벤트의 가시적인 성과가 보여지기 시작하고 직원들 또한 '한번 해보자'라는 자신감이 충만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지속될 고객감사 새 출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개발, 대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탈고객 재유치와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해 고객들이 칭찬하고 국민들이 사랑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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