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호랑이의 슬픈 사연' 게시물이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랑이가 슬픈 사연'은 백호 한 마리와 그가 내는 울음소리를 글자로 표현한 사진 게시물이다.
즉 호랑이의 표정을 본 뒤 그 울음이 "집에 가고 싶어. 배가 고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라는 뜻이라고 해석을 덧붙인 것.
호랑이의 슬픈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해석을 한 건지.."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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