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해 4월30일 추첨한 제439회차 로또 1등 당첨자 6명 중 1명이 아직까지 당첨금 19억원을 수령해가지 않았다.
6명의 당첨자 중 미수령자 1명은 경남 통영시 중앙동의 한 복권방에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등 당첨금액 지급일시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 오는 5월2일까지 찾아가지 않을 경우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