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께 오디션을 보러 회사로 온 B양(22)을 밀폐된 녹음실 부스에서 "원래 오디션은 이렇게 한다"며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가슴 등을 만지고 키스한 혐의(강제 추행)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혐의는 인정하지만 옷을 벗으라고 하니 (B양이) 스스로 벗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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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