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빈티지 위스키의 매력적 조화...TUN 1401, Batch 2 출시
'발베니 TUN 1401, Batch 2'는 세계 최고의 몰트 마스터로 존경받는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가 직접 고른 10가지 진귀한 발베니 원액을 메링 튠(Marrying TUN)이라는 2000리터의 커다란 숙성통에 넣고 3개월간의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총 10개의 원액들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뤄 발베니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절제된 스모키 향을 뿜어낸다.
박준호 발베니 대표는 "싱글몰트 위스키 성장과 함께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소량생산, 주문생산되는 수제 명품 발베니가 위스키 애호가나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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