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는 지난해 8월16일 건설회사 대표 노모씨에게 총선 공천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노씨의 형을 통해 현금 5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허씨와 노씨 형제를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