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전 9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보건의 날' 맞이 이벤트
걷기 코스는 평화의광장을 출발해 곰발다리, 88호수, 88마당, 야생화단지, 몽촌토성길, 가족놀이동산, 물레방아 등에 이르는 5.4km 구간이며 걸으면서 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의 화목과 건강 증진도 도모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건강걷기대회 완주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등 400여점의 경품을 나눠주고 참가자(선착순 1500명)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협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건강 주간’(4월 16~22일)동안 전국 16개 시·도지부별로 다양한 행사 및 지역사회 단체들과 연계한 건강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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