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면세점이 지난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제 12회 패밀리 콘서트 201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롯데면세점 국·내외국인 고객 총 2만 여명이 다녀간 이번 콘서트에는 자우림, YB, 리쌍, 윤미래, 타이거JK, 싸이, 김장훈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과 롯데면세점 일본인 고객 등 한류팬 1000 여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하며 한국의 다양한 대중문화와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