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다시 FTA에 대한 책을 내면서, 88만 그만, 절판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FTA 책과 관련해 그는 "마지막으로 정리한 fta 책의 테제는 세 가지"다. 지금 가제는 ‘모든 공포의 총합’인데, ‘통상교섭본부 폐기’ 아예 직설법으로 가라는 의견도 많다"면서 아직 마음을 못 정하고 있다. 방향만 잡으면, 이번 주에 탈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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