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2일 오후 삼성2문화센터대강당에서 열린 ‘강남시니어칼리지’ 개강식에 참석, “이번에 개강하는 시니어 칼리지가 어르신들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시니어 칼리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잉글리시 스토리 텔러, 전통놀이·동화구연 지도사, 영상마스터(UCC제작) 등 차별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고품격 노인문화를 창출하는 구의 대표적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원, 방과 후 교실 등에서 ‘실버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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