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본 장관은 "기술적 침체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1분기에 경제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본 장관은 또 정부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7.6%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부채는 1260억 파운드로 지난해 가을 전망한 것보다 10억파운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본 장관은 "경제 회복을 하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다"며 "영국 경제는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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