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뷔페 오리옥스 전 매장에선 내달 말까지 봄철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오리옥스 여의도점, 영등포점, 역삼점 등에선 딸기 탕수육과 돌나물 마르게리타 피자, 달래 마파두부, 모시조개 봄야채 샐러드, 쭈꾸미 샐러드, 딸기 초코퐁듀 등 봄을 주제로 신메뉴 15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 역삼점과 여의도점, 케세이호 이화여대점에선 냉이 특유의 향긋한 향이 짬뽕국물과 조화를 이뤄 일품의 맛을 그려낸 냉이짬뽕을 판매한다.
냉이짬뽐은 봄 한철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메뉴. 또 싱카이 광화문점에선 조개와 게를 넣고 육수를 낸 청라탕면을, 일식당 키사라에선 두릅, 냉이, 달래 등 봄야채를 활용한 특선 도시락과 봄철 버섯이 들어간 스끼야끼와 와규 등심 덮밥을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이석호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장은 "봄철 신메뉴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 더욱 푸짐하고 싱그러운 봄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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