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위원회의 순대·청국장 사업 확장 자제 권고안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한 결과, B2C 시장에서의 순대·청국장 사업을 중단키로 했다"며 "그 동안 투자해온 최신 설비 및 영업에 대한 손실이 불가피하지만 상생 협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 따라 사업 철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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