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맞이 운동회는 평소 문화활동 및 생활지원 분야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분들에게 봄의 활기와 건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병구 대표는 “올해 역시 마포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봄의 활력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에게 책임감 있는 이웃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사회 구석구석에 소외된 이웃들에게까지 관심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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