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하이마트 매각 작업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종구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로 중단됐던 매각 작업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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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이마트 대주주인 유진기업은 선종구 회장 지분 등을 포함해 총 65.25%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고 올 초부터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달 공개입찰을 진행한 결과 롯데쇼핑, 신세계 홈플러스, MBK를 포함한 국내외 사모펀드(PEF) 5곳 등 총 8개 업체가 참여했다. 하지만 지난달 선 회장의 탈세·횡령 협의와 관련한 검찰수사로 매각 작업이 잠정 중단됐었다.


한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이르면 다음주초 선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검찰은 선 회장이 아들 현석(36)씨 명의로 미국 베버리힐스에 200만달러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입한 정황을 잡고 자녀에 대한 소환 시기도 함께 검토 중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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